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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남매 유병재 한솥밥 '블랙페이퍼' 어떤 곳?

by mercy1209

전지적-참견시점-조나단-파트리샤-썸네일

 

방송과 웹 예능에서 활약 중인 조나단고 파트리샤 남매가 유병재가 1호 아티스트로 소속되어있는 '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떻게 계약을 맺게 되었는지 그리고 '블랙페이퍼'란 소속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제작사 '블랙페이퍼'

     

    조규선-대표
    출처:mbc

     

    블랙페이퍼는 콘텐츠 제작과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은 회사입니다. 유병재, 그의 오랜 매니저 유규선, 그리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손을 잡고 설립한 블랙페이퍼는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특히 방송인뿐만 아니라 작가, PD, 1인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관리하며, 창작자 중심의 매니지먼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블랙페이퍼는 출연자만 관리하는 전통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넘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모든 이들을 지원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어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병재는 블랙페이퍼의 1호 아티스트로 소속되었으며, 이 회사는 그가 자유롭게 자신의 색깔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블랙페이퍼는 설립 초기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TVING 오리지널 예능 '소년소녀, 연애하다'와 MBC '솔로동창회 학연' 같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굳혔습니다. 블랙페이퍼는 단순한 소속사가 아닌, 아티스트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창작자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나단 남매, 유병재와 재회하며 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

     

    유병재와-조나단

     

     

     

     

    조나단과 그의 동생 파트리샤가 유병재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15일, 블랙페이퍼 측은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들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블랙페이퍼는 이 남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예능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가와 웹 예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페이퍼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MZ세대의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들을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조나단은 매니저 유규선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조나단을 발견한 유규선은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설득해 방송인으로 성장시켰고, 그 결과 조나단은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광고 모델로 급성장했습니다. 유규선의 안목과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조나단은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예능 치트키'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트리샤 역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그녀만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오빠 조나단과의 '혐관 케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그들 남매의 티격태격하는 현실적인 관계가 팬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랙페이퍼의 목표와 비전

     

    조나단-파트리샤
    출처:mbc

     

    블랙페이퍼의 목표는 단순히 아티스트들을 관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창작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규선 대표는 "이제는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출연자만이 아니라 제작자의 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다"라며, 제작자 중심의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블랙페이퍼는 창작자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페이퍼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영입하며 그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좋좋소'의 제작자 이태동과 '크리스(구 소련여자)'의 기획자 박힘찬 등이 합류하며, 차별화된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웹 예능, 드라마, 다양한 플랫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콘텐츠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나단 남매의 합류로, 유병재, 유규선과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은 앞으로도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랙페이퍼는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제작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와 콘텐츠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