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24년을 맞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에 대한 업무처리지침을 확정하였으며, 해당 지침에 따라 산정한 전기차의 차종별 국비 보조금 지원 금액이 20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다양한 금액이 지원되니 본문내용 살펴보세요!
목차
2024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개편내용
친환경성 제고와 사후관리 강화로 전기차 보급 촉진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개편은 다양한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몇 가지 주요한 목표를 설정하여 전기차 보급의 촉진과 친환경성의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째, 성능 좋고 안전한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보조금 지원 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이제는 높은 성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에 대해 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배터리 기술혁신 유도로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지원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전기차의 사후관리와 충전 여건 개선을 위한 제작사 노력을 유도하였습니다. 전기차의 보조금은 제작사가 사후관리와 충전 인프라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안정적이고 편리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취약계층, 청년 및 소상공인의 전기차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적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하여 이들이 전기차를 보다 쉽게 구매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사회적인 포용과 경제적인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편, 전기차 보급 정책의 폭넓은 성과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이번 2024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개편은 다양한 측면에서 전기차 보급 및 친환경성 제고에 주목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다 발전된 환경과 경제를 위해 전기차 산업은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보조금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친환경 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차종별 보조금 혜택
전기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종별 보조금 혜택을 살펴보면, 각 차량의 할인폭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차종을 차종별로 정리하여 보조금 혜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전기승용차
중형 GV60: 최대 325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최대 69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최대 633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V6: 최대 684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V9: 최대 301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레스: 최대 47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차
테슬라 'model Y RWD': 195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ID.4 Pro': 492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Q4 Sportback 40 e-tron': 198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BMW 'I4 eDrive 40': 212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벤츠 'EQB 300 4MATIC': 217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요타 렉서스 RZ450e: 276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화물차
포터Ⅱ 일렉트릭: 105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봉고 전기차 냉동탑차: 1261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승합차
카운티 일렉트릭: 3915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정보를 통해 각 차량의 보조금 혜택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전기차 구매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